오이디푸스가 델포이 올림푸스 신전에서 신탁을 받고 내려 오고 있는데 리이오스가 탄 마차가 올라오고 있었다.
길을 비키라는 신하의 말에 화가 나서 아버지인줄 모르고 마차를 언덕 밑으로 밀어 버린다.
그 마차에 테베의 왕 라이오스가 타고 있었다.
바로 자신을 낳아주신 아버지였다.
라이오스는 신탁대로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오이디푸스도
신탁대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이다.
(그리스에서 테베를 디바이라로 적어 놓아서 처음에는 그곳이 테베인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