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거리를 헤매이다 몇번의 트람과 기차를 바꿔타서
저녁 여섯시쯤 공동 묘지를 찾았더니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 무서웠지만 묘지 관리인에게 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겨우 찾아냈다.
다행이 지나가던 포르투갈 남자 여행자가
나처럼 베토벤 무덤을 찾기에 같이 찾아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었다.
남편이 브람스를 좋아하기에 찾아보았더니 다행이 가까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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