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베르트 쿤스트하우스에 가기위해 트람과 버스를 갈아타고 비엔나 외곽으로 나갔다.
잘못 내려서 한 정거장을 더 가야했다.
다행이 일주일권 교통을 끊어놓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버스와 트람, 지하철을 바꾸어 타도 부담이 없었다.
동유럽권은 교통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사는 사람이나 여행자에게 아주 좋았다.
우리도 본받아야할 제도인 것 같다.
화장실이 꼭 마법학교 화장실 같았다.
뒷뜰 정원으로 나가면 아담한 노상카페가 있어서 여행자들의 피로를 풀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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