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벨데브레 궁전 상 오랑게리의 그림들 클림트의 <키스>라는 그림 앞에서 나도 몰래 눈물이 나서 울었다. 오랫동안 홀로 여행을 다녀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보고싶었다. 나도 영화속 한 장면처럼 이 그림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열정적인 키스를 하고 싶었다. 에곤 실레의 그림은 소외된 자들, 고통당하는 노동자들의 삶과 사랑등.. 앨범/여행사진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