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童詩 "풍요속 빈곤, 빈곤속 풍요"> <올해 童詩 "풍요속 빈곤, 빈곤속 풍요">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1-29 07:33 |최종수정2007-11-30 11:04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올해는 주목할 만한 동시집이 어느 때보다 많이 출간돼 침체됐던 동시단(童詩壇)에 활력을 불어넣은 해로 기억될 듯 하다. 최명란, 박성우, 김륭 등 시와 함께 동시를 겸.. 아동문학코너/동시 2010.07.25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문학동네동시집 07 김륭 시 | 홍성지 그림 | 양장본 | 108쪽 | 초등 이상 2007년 신춘문예 동시부문·시부문 당선으로 동시와 시의 경계를 무너뜨린 ‘김륭’의 첫 번째 동시집! 중년의 한 남자가 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쉴 틈 없이 삶을 살아가야 하는, 오십을 .. 아동문학코너/동시 2010.07.25
곽해룡 시인 동시평 무릎 꿇고 한 수 배우고 싶은 동시집/곽해룡 김륭,『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 문학동네, 2009 바둑을 두어보면 한 판만 두어도 상대 실력이 나보다 고수인지 하수인지 알게 된다. 실력 차이가 크면 한 판을 다 두지 않고 열 수만 두어도 우열이 드러나게 된다. 바둑을 좀 두는 사람이라면 자.. 아동문학코너/동시 2010.07.25
엄마와 아빠를 모시고 엄마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모시고 갔다. 엄마가 어린애처럼 좋아하셨다. 아버지 생신이다. 밥은 나가서 먹고 다과는 우리집에서 엄마 아버지의 부르스 누군가 춤을 추고 있나보다. 모두들 배꼽을 잡고 있다. 민규가 할아버지께 무어라 말하는 걸까? 예빈이의 춤과 이모의 춤 대결 아버지 어머니를 모.. 앨범/가족사진 2010.07.19
대부도에서 어느 일요일 집에 누워있는데 누군가 오이도에 가서 칼국수를 먹고 오자고 했다.(결국 회를 먹었다) 큰 아들은 집에 없지만 모두 가자고 해서 함께 갔다. 썰물이 되어 바다에 길이 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장난꾸러기 건휘는 그새 차 안으로 들어가 큐피드의 폼을 잡는다. 옆쪽 바다는 벌써 길이 났다. 배.. 앨범/가족사진 2010.07.19
from부산 to속초 딸의 대학 수능 시험이 끝났다. 그동안 고생한 딸을 위해 어디론가 떠나기로 했다. 딸이 부산에 가보고 싶다고 했다. 부산을 시작으로 해서 해안 도로를 끼고 동해안을 돌자고 남편이 말했다. 모든 근심을 버리고 떠나자~! 이곳이 부산의 태종대다! 울진군 후포리 라는 마을 이다. 고대 은사님이신 김명.. 앨범/가족사진 2010.07.19
행사 이모저모 담휘의 중학교 졸업식 솔휘 생일 잔치 왼쪽은 호주에서 온 미경이 고모 3박 4일의 민족사관고등학교 토론 워크샵 민사고 이돈희 교장선생님(중앙) 오른쪽 아래 백춘현 선생님 리춘라이가 일본에서 유학할 때, 지금은 중국 정조우에 살고 있다. 앨범/가족사진 2010.07.19